모두가행복한치과(이종형 대표원장)가 디지털 임플란트 기업 디오에서 수여하는 ‘2023년 디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충북 최다 시술병원’으로 선정돼 지난 16일 현판 전달식 및 기념촬영을 가졌다.

모두가행복한치과는 2019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디오나비 임플란트 충북지역 최다시술병원이 됐다.

이밖에도 디오나비 임플란트를 한 달 100개 이상 식립하는 디오나비 헌드레드클럽치과, 5000홀 이상 임플란트 식립치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최적의 식립 위치를 파악하고 골조직, 신경 위치를 확인 후 치료 계획을 수립하기에 정확도를 높이고 잇몸 최소 절개로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해 기존 임플란트의 단점을 보완했다.

3D CT와 3D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정밀검진을 통해 환자에게 맞는 가이드를 제작한다. 무엇보다 최소 절개로 통증감소와 빠른 회복이 가능하며 당뇨, 고혈압 등 질환이 있는 환자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이 경우 의료진과의 상담이 필요하다.

이종형 대표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찾아주신 환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진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