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치과 전경 (사진=음성군 제공)
▲모두가 행복한 치과 전경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지금, 모두가 행복한 치과(원장 이종형)와 9988행복나누미가 지역 어르신들께 행복을 나눴다.

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지회장 류학규)는 음성군 맹동면 소재 모두가 행복한 치과에서 칫솔치약 2000세트(420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종형 모두가 행복한 치과 원장은 “음성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고자 물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병원을 오시는 분마다 꼼꼼하게 진료하겠다”고 밝혔다.

류학규 지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지원을 해준 이종형 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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